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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생각해본다

welcome Jei

finally, I came to my house with my baby, Jei, today. thank my parents for taking care of her. I had worried two things. First of all, when I brought her back, I thought that my parents had felt sad. Second, I hope to see if Jei could adopt herself in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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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9 23:28


POST : 생각해본다

[책]사람을 말하다

책을 무심코 읽다보면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을 갖게된다. 그래, 도올이다. 중국 철학을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이야기 하는 모습. 도올과 책 저자인 이중텐 중에 누가 더 공력이 센지는 모르겠지만, 중국말이었을 내용을 나에게 실감나게 전해 준 번역자가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제목처럼 사람을 말하기 보단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가이드라인이 역사에 따라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중국의 오랜 유산인 주역,공자,노자,위진,선종에 대한 저작물(??)을 통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중국역사와 문화는 그 시간만큼 대단하다. 그러니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다. 신묘하다고할까. 그만큼 많은 함축들이 들어있다. 내 수준에따라 이해의 폭과 깊이가 달라진다. 10년전에 읽었던 느낌과 깨달음이 지금의 것과 같지 않다.예를 들어 양과 음으로 천태만상을 설명하고 있는 주역의 심오함이란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이 걸 내과(?)에 맞추어 설명한다면 이 세상은 0과 1이라는 binary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 0과 1의 조합을 통해 0000, 0001, 0011, 0010, ... 조합을 할 수 있고, 또 비트 수에 따라 더 많은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이 조합으로 세상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대입할 수도 있다. 실제로 주역에는 음과 양의 조합으로 64개의 패턴으로 세상 이치를 추상화했다고 한다.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이기 때문에 동양 철학에 대해 먹고 들어가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다시 한번 '아~'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지금에 나에겐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가? 인생은 알수없고 변화무쌍하니 하나하나 일희일비 않고 순리에 따르며 살아가라고 말해주고 있다. 세상에 순응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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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인생,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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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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